세계도시여행지100선

98위 리오 데 자네이로

작성자
ds1nhd
작성일
2021-06-24 18:55
조회
52
순위 : 98

국가 : 브라질

관광객수 : 228 만명

삼바의 본고장에서 브라질 문화에 흠뻑 빠져보세요. 바로 가까이에는 기막힌 자연 경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브라질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리우데자네이루는 새하얀 모래가 깔린 해변과 열대우림으로 뒤덮인 산세가 함께 하는 축복받은 지리적 특징으로 멋진 경치를 자랑합니다.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한 이곳은 천국이 따로 없죠. 하지만 문화 애호가에게도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브라질의 옛 수도였던 리우는 풍부한 역사와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국립 공원의 고요함을 즐기든 삼바 쪽을 선호하든 만족스러운 여행지가 분명합니다.

남동쪽 해변의 고급스러운 이파네마 비치나 근처의 쾌활한 코파카바나 비치에서나 해돋이가 아름답기는 마찬가지죠. 해가 지기 전에 슈거로프 산(파오 데 아수카르)에 오르세요. 케이블 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해변, 숲과 다른 여러 랜드마크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전망이 펼쳐집니다.

시간을 내서 코르코바도에도 꼭 들러보세요. 정상에 자리한 그리스도상은 현지 주민들에게 크리스토 레덴터라고 불립니다. 이곳은 무료로 이용하는 '신 세계 7대 자연 경관'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누구나 찾는 명소 중의 명소이니 일찍 도착해야 인파를 피할 수 있습니다. 1931년에 세워진 이 조각상을 둘러싼 인상 깊은 전망을 직접 보면 어째서 이곳이 그렇게 유명한지 단번에 이해하게 됩니다.

코르코바도는 자연과 교감하기 완벽한 장소인 티주카 국립 공원 안에 있습니다. 공원은 한때 대규모 벌채가 있었던 터라 환경 보호 운동가들이 1800년대 후반에 대부분 다시 가꾸었답니다. 이곳은 이제 100여종의 자생 동물이 서식하는 녹음이 우거진 공간으로, 세계 최대의 도시근교림이기도 합니다. 트레일을 따라 레스토랑과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축구팬이라면 이름 높은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시합을 관람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겠죠? 시간이 맞는 시합이 없다면 경기장 안에 마련된 스포츠 박물관에 들러 브라질 최고의 축구 선수들에 관한 기념품, 사진과 유니폼을 구경하세요.

리우의 밤놀이 문화는 현지 음악과 삼바 댄서의 열기로 활기가 넘칩니다. 바 투어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걸어서 이동할 때에는 각별히 조심하세요. 귀중품은 호텔 객실에 보관하시고, 인파가 혼잡할 때를 피하거나 현지 주민을 포함해 몇 명이 함께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낮 동안에는 버스를 타고 쉽게 이동할 수 있지만 밤에는 피하는 편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