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8경

국내 8경 중에는 없지만 내가 사는 지역 이기도 하고 화성시 에서 선정 해둔 곳 이 있어서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

화성 1경 융건백설(隆健白雪)

화성 1경 융건백설(隆健白雪)은 산자락의 겨울 경치다. 태안읍 안녕리
산 1_1에 자리잡은 융건능은 조선조 사도세자와 정조가 묻힌 묘역이
다. 화산 자락에 자리잡은 능원에 빽빽히 들어선 노송 위로 눈이 쌓이
면 무아의 경지를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성 2경 용주범종(龍珠梵鐘)

화성 2경 용주범종(龍珠梵鐘)은 태안읍 송산리 성황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용주사 경내의 범종을 가리킨다. 신라 때 창건된 절을 정조
가 중건하면서 사도세자의 원찰이 됐다.

고려시대의 범종으로 한국 종의 전형적인 양식을 간직한 국보 제120
호로 지정돼 있고 종소리에는 애절한 정조의 효심이 실려있다고 전해
지고 있다.

화성 3경 제부모세

화성 3경 제부모세는 구약에 나오는 모세의 기적처럼 하루에 2번씩 바닷물
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제부도로 가는 길을 일컫는다. 제부도의
해안선이 모두 해수욕장이나 바다낚시터로 유명하다.

화성 4경 궁평낙조(宮坪落照)

화성 4경 궁평낙조(宮坪落照)는 해송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절경
이다. 씨랜드 화재사건으로 한스러운 비경이 되고 말았다. 서신면 궁평
리에 자리잡은 해안유원지는 수령이 100년 이상된 해송 5000여 그루가
한폭의 동양화와 같은 절경을 보여준다.

화성 5경 남양황라(南陽黃羅)

화성 5경 남양황라(南陽黃羅)는 1211ha의 광활한 남양간척지에 펼쳐
지는 가을 들판이다. 장안면 수촌리에서 우정면 이화리에 이르는
14.8km의 제방이 장관이고 호수는 강태공들에게 인기가 높다.

화성 6경 입파홍암(立波洪岩)

화성 6경 입파홍암(立波洪岩)은 섬전체가 급사면을 이루고 있는 입파도의 남쪽
해안을 가리키는 것으로 화성 6경으로 꼽힌다. 인근의 국화도와 함께
바다낚시터로 유명하다.

화성 7경 제암만세(堤岩萬歲)

화성 7경 제암만세(堤岩萬歲)는 제암리 3.1운동의 순국유적지. 기념비와 전시관
조형물 교육관이 생겨 나라사랑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화성 7
경이다.

화성 8경 남양성지(南陽聖地)

화성 8경 남양성지(南陽聖地)는 남양면 남양리에 자리잡은 1866년 명
인박해 때 무명의 교인들이 순교한 순교지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성모
마리아 순례성지로 선포됐다. 성모동굴과 아늑한 오솔길이 인상깊은
휴양지이기도 하다.